역시나 무한도전입니다. 이미 시청률로 평가할 수 없는 프로그램이라는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지요. 그만큼 무한도전은 한 회 한 회가 지극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무도가 끝나기게 무섭게 아니 어떤 때는 아직 끝나기도 전에 성질 급한 기사들은 이미 선을 보입니다. 아쉽게도 언론에 의한 기사가 아니라 그냥 개인의 심경을 담은 블로그와 비슷한 내용들이 대부분이지요. 그래서 씁쓸할 때가 참 많습니다.
그들은 그냥 게시판의 의견들을 한번 죽 흩어 보고 기사들을 쓰는 것만 같습니다. 뭔가 기사라면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블로그의 포스팅과는 다른 객관적인 평가가 나와야 하는데 솔직히 기사나 포스팅이나 오십보 백보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오히려 포스팅이 더 수준 높은 경우도 많이 봅니다. 거기다가 뽑은 제목들하며 어찌 그리 유치하고 치졸한지요. 악질적이고 악랄하기까지 합니다. 한숨만 나옵니다. 알래스카에 가서 웃음을 못 만들었다니 대체 눈은 어디다 두었는지요.
자기들 맘대로 혹평이니 어쩌니 참 내 어이가 없어서 그렇다면 알래스카 여정의 아름다운 풍광에 푹 빠져서 지금껏 헤어 나오지 못하는 많은 시청자들은 대체 뭐가 되는 건가요. 알래스카의 천혜절경에 매료되고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의 몸을 사른 노고에 고마움을 느끼면서 잔잔하고 소소한 재미에 빠져 들었던 우리들은 자기네만 못해서 몰입해서 즐겼단 말인가요. 정말 기본적인 예의마저 망각한 인간들입니다. 그저 싸우고 폭로하고 거칠게 몰아 붙이고 그런 것에만 익숙해져서 이런 소소하고 사람사는 이야기같은 것은 성에 차지도 않나 봅니다.
자기네가 재미없다고 다른 사람들까지 그렇게 느낀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황당하기만 합니다. 진정으로 알래스카의 황홀하고 환상적인 비경에 대한 모독이고 멤버들의 치열한 프로 정신을 훼손한 모독이라고 여겨집니다. 게시판을 보니 재미있다는 의견도 무척이나 많이 보이던데 몇 몇 안 좋은 의견들만 대세인양 써내려간 그 파렴치함이란... 이건 알래스카편을 몰입해서 보고 즐긴 시청자들을 자기네 입맛대로 무시하고 우롱한 처사이지요. 무한도전을 사랑하고 아끼는 팬들을 자기네 멋대로 모욕하고 모독한 악질적인 인간들입니다.
이번 편은 누가 뭐래도 그냥 아름답고 신비한 예술 그 자체였습니다. 우리네가 언제 알래스카에 그리 쉽게 가볼 기회나 있겠습니까. 이렇게 집에서 편하게 간접 경험을 할 수가 있으니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 일인가요. 재미있고 없다고 당신네들 맘대로 함부로 폄하하지 마세요. 무한도전을 보면서 일주일의 피로를 씻는 평범한 사람들의 작고 소중한 행복을 빼앗으려 하지 마세요. 무한도전 제작진들 그리고 1인자의 가치를 증명해준 유재석과 유재석을 잘 따라준 착한 동생들 정형돈과 노홍철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무한도전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유재석님 당신의 열정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프로정신을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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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뿅망치나, 팥빙수는 그 어느때보다 웃겼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기자들은 정말이지 무도를 보지도 않고 쓰는 것인가,
아니면 자신의 코드에 맞지 않는다고 비판을 하는 것인가 궁금할 따름이에요
기자들에게 밥줄을 이어가는데 있어 자극적인가십과 폭로,비난은 어쩔수 없는 필수불가결한 요소라고 여기나 봅니다. 왜인지... 저희 어머니 말씀이 생각 나네요...어디가서 대접못받을것들....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