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전설의 기타리스트 특집에는(2011.10.3) 김태원 신대철 김도균이, 해피투게더 이승철을 부탁해 편에는(2011.10.6) 승철이 출연해 각자의 얘기들을 들려준 우연찮은 유재석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재석은 태원 승철 두 사람과 친밀한 관계입니다. 시청자두 프로그램을 보면서 싫든 좋든 적잖은 혼란이 느껴지는데 재석 역시 조금은 그러지 않았을까 합니다. 승철의 말대로 과거의 일을 따지기 보다는 현재 두 사람이 우리나라 가요계의 중심이라는 사실이 더 중요하다는 말도 의미심장하게 다가옵니다.


이승철 김태원이 어쨌건 부활이라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록그룹의 보컬과 전설적인 기타리스트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승철은 솔로가수로도 대성공을 거뒀고 태원은 몇 년 전부터 눈에 띄는 활약을 하면서 성공적인 멘토로 자리잡았죠. 각각 수퍼스타K와 위대한 탄생의 명멘토로 이름을 드날린 공통점도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허각과 백청강이라는 유명한 제자도 각각 키운 셈이 됐네요. 시청자들이 보기엔 조금 불편했던 두 사람도 얼마 전 태원의 드라마 제작시 승철이 직접 꽃다발을 들고 가 격려했다는 훈훈한 기사도 나왔고 해투 출연 서병기 기자님으로 인해 다시 한 번 언급됩니다. 허각은 예전 진실게임에서 이미 유재석을 만난 경험이 있더군요. 재석이 허각을 격려하며 나중에 방송국에서 꼭 만나자고 했답니다. 참으로 따뜻한 사람입니다. 신인에게 희망을 주는 전도사나 다름없습니다. 

 

사실 두 사람에 대해 잘 모르는 편이고, 놀러와나 해투 그리고 무한도전이라는 예능을 통해서만 이들의 진면목을 알게 됐지만 승철의 해투 그중에서도 부활관련 토크는 충격 그 자체로 와 닿습니다. 광수PD가 오고 난 후 처음으로 시도해 본 탈목욕탕입니다. 일단 신선해서 좋습니다. 이리 시도라도 해보는 것이. 스타의 지인을 불러 스타에 대해 심층적으로 알아본다는 취지는 좋은데 지인의 수가 너무 많다 보니 각자의 얘기가 짧을 수밖에 없어 아쉬움을 남깁니다. 지인의 수를 과감하게 반이나 그 이하로 줄이는 게 어떨까요. 5-6명이나 4-5명 정도면 깊은 얘기가 나올 것 같습니다. 거기다 이젠 너무도 식상한 박명수 박미선 신봉선입니다. 무도나 런닝맨처럼 활동적이지 않은 정적인 토크쇼다 보니 더 빨리 질리게 됩니다. 놀러와의 이하늘 김나영도 마찬가지입니다. 제작진의 과감한 결단이 요구됩니다.


이승철은 독설가다에선 허각이 눈부신 활약을 해 인상적이고 승철은 애주가다에선 윤미래, 서병기 기자, 김미진 아나운서, 지상렬 등이 각자와 얽힌 일화를 소개해 흥미롭습니다. 소녀시대라는 그룹 이름도 승철의 노래제목에서 따왔다는 사실은 티파니의 소개로 처음 알았습니다. 고마움을 잊지 않고 승철의 콘서트에도 찾아간 소녀시대의 마음씀이 예쁘네요. 지난주 런닝맨 소녀시대 특집에 티파니가 빠져 아쉬웠는데 해투에서 봐 반가움이 더했습니다. 골프선수 양용은도 승철을 위해 특별출연하고 김현욱 아나운서와 양성철 임경미 굿네이버스 직원 그리고 승철의 고교후배인 요리사 집배원, 같은 그룹의 기타리스트 등 여러 지인을 초대한 점도 특이했던 해투입니다. 마지막엔 부인인 박현정과 딸 이원도 함께 해 더욱 의미 깊었고요. 아내와 딸에 대한 지극한 사랑이 눈에 보입니다.

 

마지막 주제인 이승철은 배신자다에선 참으로 예민할 수 있는 일화가 많이 나와 시청자들에게 충격과 경악 실망 등 여러 복합적인 감정을 들게 합니다. 처음 들은 스토리가 많습니다. 부활에 들어간 것도 인터뷰에 나온 오디션을 봐서가 아닌 당시 고가인 앰프 등 연주에 필요한 도구를 요구했다는 것이 참으로 경악스럽네요. 물론 매니저가 한 일이겠지만 순간 태원에 대한 실망감이 들었던 것도 어쩔 수 없는 사실입니다. 승철 어머니의 당시 1년치 연봉이라 대출까지 받아 마련했다고 합니다. 워낙 유명한 그룹이라 그 정도는 감수했다고 쳐도 놀라움은 가라앉지 않습니다. 놀러와에서 김종서도 그룹 탈퇴가 매니저와의 불화 때문이라 했는데 대체 매니저의 권한이 어느 정도였는지 상상이 가지 않네요.


부활 해체 과정에도 매니저의 폭정(?)이 드러납니다. 같이 CF를 찍었는데 3개월이 지나도록 출연료를 주지 않아 따졌더니 이미 광고촬영 전에 줬다고 했답니다. 역시 매니저의 농간입니다. 대체 어떤 강심장이고 어떤 말못할 사정이었는지 궁금증이 이네요. 임재범도 그렇고 당시 많은 가수들이 매니저의 농단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는데 무슨 소설이나 드라마를 보는 것만 같습니다. 이들을 소재로 한 드라마를 만들어도 히트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게 하는 기기묘묘한 일화들입니다. 그 일로 인해 태원 승철 매니저가 합의해 해체에 이르렀다고요. 지금 생각하면 그런 일로 해체까지 했을까 싶지만 서로 간에 돈문제처럼 치사한 일도 없으니까요. 단 한 가지 조건이 앞으로 부활이라는 이름을 쓰지 않는다였다고 합니다.


2년 후 솔로로 나선 승철은 대박행진을 이어갑니다. 세월이 흘러 10년 만에 다시 태원과 앨범을 만드는데 제목이 이승철 위드 부활이고(부활 위드 이승철) 제작사도 보컬인 승철 위주로 홍보해 기타리스트인 태원의 자존심을 상하게 했나 봅니다. 놀러와에서도 태원이 그런 말을 해서 더 의미심장하게 여겨집니다. 보컬에 눌려 오랜 세월 기를 펴지 못한 서글픔이 있었다고요. 더 충격적인 것은 태원과 함께 6,000명이 모인 콘서트를 하기 위해 그것도 어머니와 함께 대기실로 들어서자마자 10년 전의 그 매니저가 인사하기 무섭게 다짜고짜 승철의 따귀를 때렸다는 겁니다. 바로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구애정이 옛 매니저에게 뺨을 맞는 장면이 오버랩됩니다. 드라마가 괜히 드라마가 아니라는 것이 실감나던 일화입니다.


콘서트고 뭐고 다 그만두려다가 이미 모여 있는 팬들을 생각해 오기로 더 잘하고 왔다고 합니다. 따귀사건은 처음 발설한다고 했습니다. 기가 막힌 연예계입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의 무서운 곳이 연예계라는 정글입니다. 또 한 번 유재석이라는 인품을 갖춘 스타와 함께 하는 멤버들은 복을 받아도 넘치게 받았다는 생각을 안할 수가 없네요. 승철의 말이 진실로 다가옵니다. 하지만 태원의 입장은 또 다를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화면으로만 봤지만 태원이나 승철이나 인성이 남다른 스타로 여겨지기에 더 충격적으로 각인된 것 같습니다. 누구 하나 미워할 수 없는 두 사람이고 우리 가요계의 중추입니다. 승철의 말대로 과거보다 현재가 훨씬 중요하지만 충격은 한동안 가시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번 주 참으로 오묘한 놀러와와 해투였습니다. 두 사람의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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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왕비마마 2011.10.07 09: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에는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수많은 진실이 숨어있는 것 같아요~
    물론 어디까지가 진실인지야
    본인이 아닌이상 알 수 없긴하지만~ ^^;;

    울 소소님~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되셔요~ ^^

  2. 방송보고 2011.10.07 2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방송에서 충격을 많이 받으셨나봐요.
    전 어제 방송에서 경각을 했는데... 이승철이란 분.. 노래도 잘 부르시고, 좋게 봤었는데, 편집을 그렇게 한 건가요? 이상한 부분이 많았어요. 물론 메니저에 관한건 양 방송에서 나온거라 속으로 '저런 나쁜..'하며 욕했지만, 이승철씨가, 은근히 김태원씨를 안좋게 말하는게 보여 너무 놀랐고... 본인이 솔로 데뷔한 기간도 기억 못하시는지. 아님 일부러 착각하신건지 하는 거짓들과, '부활'이란 이름 사용에 관한 거짓까지... 제가 알기로는 '부활'이란 이름은 전 매니저의 허락없인 사용할 수 없다. 다만 한사람 김태원씨 빼고.. 이렇게 합의보고 헤어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승철씨는 부활의 원년맴버도 아니고, 밴드의 개념으론 악기의 하나인 목소리를 담당하는 세션일 뿐이였습니다. 더군다나 8집은 이승철씨가 보컬로 다시 돌아온다는 개념의 앨범이였고, 그래서 이성욱씨도 잘린건데, 밴드의 앞에 보컬의 이름이 붙는다는건, 정말 있을 수 없는 망발인 것을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말하는 이승철씨가 과연 밴드를 하던 사람인지 의문이 생기더군요.. 아무튼 방송에서 보고 이승철씨도 싫어지고, 김태원씨도 싫어지고, 매니져는 더 싫어지는.. 그런 방송이였어요..

  3. 캐태 2011.10.07 2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철이 나와서 뭐 헐뜯기라도 했다는듯이 댓글을 쓰셨는데 그동안 김태원이 나와서 이승철 나쁜놈 만든거 심지어 드라마까지 그런식으로 이승철을 나쁜놈 만들었지만 꽃다발까지 가져가면서 침묵한 이승철이 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4. 오랜후에 2011.10.08 02: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태원씨가 이승철씨를 나쁜놈 만든게 머가잇나요? 도둑이 제발저린것도 아니고 .. 방송나올때마다 물어보는 이승철씨에 대한얘기 ..아름답다고 포장해준게 죄인가요? 이승철씨는 예전에 김태원씨 방송 안나올때 악덕 리더 ..음악외적인건 아무것도 하지않으려하는고집불통이라고 말하던데요 방송에서 김태원씨 얘기먼저한건 이승철아닙니까? 꽃다발들고갔을때 음주운전으로 지탄받고있을땐데 거긴 왜 찾아갔데요? 이승철씨가 머가 대단한건데요? 음주운전으로 공중파 제약받고 있을때 자연스럽게 찾아가서 공중파에 얼굴 내민건 대단합니다

  5. 이런하루 2011.10.08 09: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철씨 언론플레이 보기 싫었습니다.
    '락락락'이 거짓으로 포장된 드라마(????)였으면 고소 했겠지요. 가만있을 사람이 어딨습니까? 이승철씨가 어렵게 살던것처럼 포장하는 데 할아버지가 학교 이사장이고 어머니가 그 학교 선생님이였다는 소문은 헛소문인지???
    왜 자기가 김태원씨 곡 가지고 뛴건 이야기 안하는 지 몰라요?
    자기가 억울하면 방송가의 다른 사람들 김구라, 윤종신, 기타 다른 뮤지션들이 TV에서 그렇게 이야기 하지 못하지요. 이전 프로그램보면 김태원씨가 이승철씨 나쁘게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주위사람들이 그렇게 이야기하는 거지...
    그냥 쿨하게 내가 젊었을 때 실수했다 나이가 들고 인생을 살아보니 그런게 아니더라..
    진짜 별로인 사람이라고 느껴지던데 사람에 따라 이렇게 틀리게 받아 들일수 있군요.

  6. 바람 2011.10.10 03: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정리해드릴께요...1독립운동까지했던 사학명문집안(국사책에나옴)의 이승철은 타고난 목소리임.인물좋음(집안, 인물,능력 다좋음..여기서 말빨 까지 밴지르하니 필요없는 안티생겨남), 김태원 음악적감수성 뛰어나 작곡작사에 타월한 재능있음(집안,인물 별로이나 열정과 작곡작사능력탁월) 집안좋으니 악기 사주고 들어간것맞음..배고픈 그룹과 풍족한 이승철의 결합( 정확히말하면 악기사주고들어간것이아니라..들어가니 그룹이 거지니 집안좋은 이승철이 악기사줌..실력없어서가아니라 서로좋고자 기부한듯.본인노래할때도 도움됨) 2. 타고난 재능의 이승철 돋보임, 그런나 리더는 김태원..김태원 질투느끼는것은 당연함(왜? 사람이니까..대중은 노래잘하고 인물좋은 이승철에 환호하고..그래도 자기는 노래를 잘 만드는 사람인데..철없고 어릴때임..군사문화가 만연한 80년대임..지금아님..조폭비숫한 매니저에게 넋두리함(그당시 매니저라는거 그랫음),매니저는 자기역활한답시고 이승철갈굼..중요한것은 김태원도 이승철 그렇게 미워하지않음(질투는해도)..왜? 자기노래살려주는ㄱ ㅔ이승철이였음..부활이름 알린것도 이승철이였음.. 3. 이승철 독립해서 대박침(왜? 타고난가수이니까..) 김태원 헤메기시작함( 왜? 좋은가수없고 질투심불붙음) 4.김태원 예능방송 출연하기시작.. 시청자들을위해 극적으로몰고감(재미를위해..),시청자들 존도모르면서 이승철가해자.김태원불쌍함하면서 동정시작.. 문제가 커지기시작함(사실 둘사이는 큰 문제없음,그런데 찌질이 할일없는 팬들이 인터넸상에 쓸데없는댓글로 문제확산시키고방송사들 맞장구침) 5.결론... 신경쓰지맑 ㅗ 모두 자기일이나 열심히할것..두사람은 시청자들이 신경안쓰면 좋은사이로 돌아갈것임..정리되었나요??

  7. ^^ 2011.10.10 2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철씨 기부도 많이 하시고 좋은 일도 많이 하시는 듯 한데... 김태원씨 예능데뷔 이후로 그동안 이승철씨 이미지가 많이 나빠져서 참 안타까웠어요..... 아무튼 이승철씨에 대한 많은 오해들이 풀린듯하네요... 잘봤어요..

  8. -0- 2011.10.10 2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기왕 하는거 정확히 말씀해주셨으면..
    사실과는 다르네요, 93년일 2002년일이 완전 뒤죽박죽되서 어물쩡넘어가고
    장비사오라는것도 고가의 장비가 아니라.. 다른멤버들은 자기악기 사와서 활동하니까.. 노래 할때 필요한 마이크랑 앰프 사오라는 거였는데... 재결합한 콘서트 영상보면 거기서 오디션봤다고 했었는데.. 당최 뭐가 맞는거지

  9. 똑바로 알아라 2011.10.11 05: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요한 부분은 이승철 따귀 맞은 부분은 이승철&부활(김재희)콘서트 1부 부활, 2부 이승철
    말 그대로 조인트 콘서트 팬 90%이상 이승철 팬...이부분은 백 ㅁ기 매니저,태원형 부활 밴드, 그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부분...
    사랑할수록 곡이 대박이 났지만.. 공연을 할수없었다 왜... 천재 싱어는 하늘 나라로 가고 그렇다고 동생 김재기가 2시간동안 공연을 할수 있는 목을 갖지도 않았고 그당시 부활은 이승철이 없기에 느냥 그런 밴드 였다. 하지만 부활을 더 알리기 위해 이승철을 끌어 들였지만... 부활 존재는 더 우숩게 만들어 지니 당연히 부활 리더와 부활 패밀리 들이 열받았겠지..ㅉㅉ 우리가 이것뿐이 안되나...ㅠㅠ 1부 공연 부활... 아직까지 생생하다
    힐튼 컨밴션센타~ 1부 부활 ~함성소리~ 객석 반응 없다~ 직설적으로~ 관객들 ...1부 언제 끝나나~ ... 다들 반응 없다~...너무 안쓰러워 끝까지 호흥해줬다~ 내 느낌....
    아직까지 울 나라에선 밴드에 영향이 크구나~...그러나~~~ 2부~
    이승철~ 모든 관객이 미친다...더이상 이야기하면 부활을 씹는것 같아서 안하련다~
    난 부활&이승철 사랑하는 사람~
    모두가 궁금해 하는 사건

  10. 위에 똑바로 알아라.. 보시게... 2011.10.14 0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당신 알고 있는것이 진실이라 믿는가...
    우습다.. 김태원은 이승철형(그대말처럼)을 씹은 일이 있는가?
    어디서? 어떻게? 씹었는가?
    아~ 솔로전향해서 부활이 위기에 처했다고 한말...
    사실 아닌가? 그가 솔로로전향하고 부활에겐 위기였다... 그 사실이 왜 이승철을 씹는
    얘기인지...
    보컬시켜줄테니 사오라가 맞겠는가... 보컬로써 합격하였으니 니가 쓸 장비 사오라는것이 맞겠는가... 되도 안한 소리하지마라..
    락락락이 구라의 끝이라하였는가... 락락락이 다큐였던가.. 락락락이 리얼버라이어티였던가... 락락락은 드라마다.. 하다못해 사실을 기반으로한 영화에서도 극의 전반적인 흐름을 위해 확실하지않는 사건한두개쯤은 들어간다.. 사람들은 그것까지 진실이라 믿지만 결론은 그 영화의 전체를 보는것이다...
    그렇다면 락락락이 이승철의 못된 이미지만 있었는가... 말해보라..
    락락락이 구라의 끝이라면 모든것이 거짓이어야할텐데... 모두가 거짓이라고 말할 자신없으면 꺼내지도 마라..
    아는 사람은 다안다.. 뭘?? 그대만 모르는 진실도 있다..
    양심선언은 이승철이 먼저해야함이 맞다...
    누구나 자기 입장으로 얘기들을 한다.. 이승철이 지금 왜 욕을 그리 배부르고 먹고있다생각하나.. 남의 입장을 자기입장으로 바꿔 말하기때문이다..

    김태원은 말했다..
    '나는 컴플렉스로 가득찬 사람이다'라고..
    그래서 보컬의 목소리를 갖지못한 자신을 원망하고 보컬에게 기울어져가는 관심에
    질투를했다고...
    그러나 이승철은 말했다..
    '부활은 자신의 모태와도 같다..' 그러나 모태를 떠난 이승철은 그후 그 모태인
    부활에게 도움을 줬다라고했다... 아~~ 자신을 낳아준 어미에게 그저 도움이되려했다라...

    언젠가는 양심선언할 날이 올게다..
    비록 음주운전으로 두문불출해야함에도 꽃다발 사들고가서 우린 친해요.. 요로고
    브이자그리며 억지웃음 유도했던 그도 집에 자숙하고 있을줄 알았더니 어떤 프로골프선수
    캐디해줬다는 기사로 어이 한방에 날려주던 그도 김태원이 예능에 뜨기전부터 무릎팍에서
    장비드립치고 나는 무조건 억울하다로 일관하는 그도... 언젠가는 죽기전에 김태원에게
    전화하겠지...
    '형~ 내가 어렸었다고.. 내가 형의 맘을 헤아리지못했었다고...'

    놀러와에서 언뜻언뜻 비췄던 김태원의 말이 생각난다..
    '전화 좀하지~~'
    형에게 먼저 전화하는 86의 이승철로 돌아온다면 등을 돌렸던 사람들은 그를 따뜻한 미소로 반겨줄것이다...
    30억기부로 기사 빵빵 날릴때 배에 복수찬 몸으로 행사뛰고 콘서트해서 번돈으로 장애아동 남몰래돕던 김태원을.... 그대는 똑바로 알고 떠들어라.. 알겠는가...

  11. 댓글들 보니 2011.10.14 1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활팬들은 뭐가 그리 억울하고 분하고 할말이 많을까... 답답하네... 그룹하다보면 저보다 저한 일들도 많았을텐데... 그저 이승철 못 잡아 먹어 안달이네요..뭘그리 속속들이 안다고.. 사실 자기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란게 어찌 보면 다 김태원을 통해 만들어진 허상일텐데.. 김재희도 박완규도 정단도 다 부활 박차고 나갔지만 왜 그들에겐 아무말 안하지.. 그건 그들이 성공하지 못햇기 때문이지.. 무릎 꿇고 빌던 이성욱도 잘라버린이가 김태원인데.. 유독 이승철만 배신이니 뭐니 욕먹는건 이해가 안된다... 그저 루저로 살아온 김태원과 부활팬들의 열등감으로 밖에는 안보인다... 진정 자신의 뮤지션을 아낀다면 그냥 응원만 하자... 묵묵히 그들의 음악인생을 지켜봐주기만 하면 된다... 온갖 쾌쾌묵은 과거사 들쳐내며 소설쓰지말고...

  12. 아쉽네... 2012.01.31 17: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쉽네요.. 당시 해체 콘서트 갔던 분들의 증언에 의하면 해체 콘서트에 김태원은 없었다고합니다... 당연하죠 당시에 김태원은 대마초때문에 수감중이었을테니깐... 그리고 저 매니저분은 요즘 김태원 뜨기전부터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서 당시에 관한 이야기를 수기로 적어올리고있습니다. 저 해투내용에도 반박한 글을 올렸죠... 정당한 해체가 아니고 일방적이었다고.... 그냥 기자한명 불러서 자기 말에 동조해주기만 하면 시청자들이 당연히 믿을테니깐.... 대단하십니다.....

  13. 사실만말해준다 2012.03.12 09: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활데뷔전부터 언더에서 최다관중기록세우고 데뷔확정후 김종서가 앨범내기 몇달전에 나가고 뒤늦게 숟가락얹은게 이승철이다...그당시 연습실들락거리면서 셔틀노릇하던이가 이승철말고 신해철 등 한둘이 아닌데 유명하지도 않은 이승철을 알겠냐? 김태원은 이승철이 노래하는줄도 몰랐다고 말했듯이 쳐다도 안봤다...결정적인게 매니저한테 악기산다고 돈갖다바쳐 김태원한테 소개시켜준거지...돈 꿀꺽한 매니저가 그애긴 차마 못하고 강변가요제에서 이승철 처음만났다고 포장하더라ㅋㅋㅋㅋ이래도 김태원이 개새끼냐?

  14. 사실만말해준다 2012.03.12 09: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활해체도 이승철이 밤무대행사도 안뛰고 대마로 2집말아먹고 돈 못벌어주는 리더 김태원에 불만이 많았던 멤버들 꼬드겨 해체시킨거잖아? 최근 김태원인터뷰기사에서 이승철이 팀에서 쿠테타를 일으켰다고 말했듯이 2집에서 유일한 창단멤버를 퇴출시켰지...부활해체직전 기타리스트 손무현이 잠깐 발을 담구는데 김태원 대신이었던것 아니야? 그멤버들 델꼬 나가 결국 1년도 안돼 지솔로하는데 세션쓰면되지 필요없다고 해서 버렸지ㅋㅋㅋ

  15. ㅠㅠ 2016.09.25 0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태원은 자신의 음악적 신념과 가치관을 돈보다 중요시 했고 밤무대 같은것은 아예 하려조차 안했다 그 결과 박완규가 말하듯이 매달 한사람당 30만원 정도밖에 가져가지 못하는 상황을 야기한다 이런 상황에서 어쨌든 인기는 늘어가는 부활은 여타 밴드들이 그렇듯 자연스레 보컬 이승철이 주목을 받게되고 이것은 이승철로 하여금 갈등을 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한달에 30정도 밖에 못버는 밴드음악을 할것이냐 아니면 솔로로 전향하여 풍족하게 돈을 벌것이냐 하는 기로에서 갈등을 했을 것이고 메니저 사건이나 김태원 대마사건은 이 갈등을 더욱 심화 시키고 종국에는 솔로 쪽으로 완전히 기울게하는 촉매가 되지 않았나 싶다 물론 이승철리 100프로 다 잘한건 아니다 하지만 이것은 누구 하나가 모든걸 잘못했다고 뒤집어 씌울수는 없는 문제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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